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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초보의 와인리뷰 8

로쉐 마제 샤르도네 와인 리뷰

오늘 리뷰할 제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로쉐 마제 샤르도네 이다. 당도 : 별로 안 달다 이마트 g7 샤도네이와 비슷한 당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가격 : 9900원 종류 : 화이트 와인 알코올 도수 : 13도 맛 : 산도가 낮다고 표시되어있었지만 처음 맛을 보았을 때 상당히 시다는 느낌을 받았다. g7 샤도네이보다는 끝 맛도 깔끔하고 떫은맛도 적었다. 하지만 입안 가득 향이 퍼지는 느낌의 와인은 아닌 것 같다. 프랑스에서 가장 대중적인 국민 와인이라길래 한번 구매해서 마셔봤다. 손님 대접용이라기보다는 그냥 내가 해산물을 먹을 때 가볍게 곁들여 먹기 좋은 와인 같다. 후면 사진을 끝으로 오늘의 리뷰 끝

칸티 모스카토 IGT 리뷰

오늘 리뷰해볼 와인은 칸티 모스카토 IGT 입니다. 전에 와인바를 갔을 때 한잔 마셨던 게 기억이 나서 따로 구매해서 마셔보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특이한 점은 코르크가 아니라 일반 병처럼 돌려서 여는 뚜껑으로 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동네 슈퍼에서 14000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스파클링 와인 5.5도 되게 되게 답니다. 그냥 음료수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듯합니다. 자세한 건 밑에 맛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맛은 첫 맛은 달고 끝 맛은 시다?라는 느낌이 강한 와인이었습니다. 음료수중에 데미소다 사과맛이랑 맛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데미소다보다 끝 맛이 살짝 심) 달달한 와인을 좋아하시거나 후식으로 마실 디저트 와인을 찾고 있는 분이라면 추천드리지만 식사 중에 마시..

옐로우테일 쉬라즈 리저브 리뷰

오늘의 리뷰할 와인은 옐로우테일 쉬라즈 리저브이다. 구매하기 전 대충 인터넷으로 설명을 보면 바닐라 향과 초콜릿향 어쩌고 라고 되어있는데 그냥 여자한테 인기 많은 와인이라길래 구매해 보았다. 그럼 리뷰를 시작해보자. 롯데백화점에서 21000원 정도 주고 구매했다. 레드와인 14도 드라이 와인이기 때문에 당도는 거의 없다. 근데 그렇다고 쓴맛도 아니다. 밑에서 자세히 말해보도록 하자. 처음 딱 마시는 순간 와인바에서 마셨던 10만 원짜리 와인과 비슷한 맛이 느껴졌다. 떫은맛이 전혀 없으면서도 달지 않은 맛으로 전에 마셨던 까시옐로 델 디아블로보다 첫맛과 끝 맛이 깔끔한 맛이다. 향은 체리향이 나고 새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으로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입문하기에 좋은 와인인 것 같다. 도수 높고 달지 않은..

남은 와인 보관법 - 와인 상식

집에서 혼자 와인을 구매해서 즐기다 보니 매번 750mm 정도의 와인을 다 마실 수도 없고 절반씩은 남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와인이 남았을 때 와인 보관법에 대해 포스팅도 할 겸 공부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와인을 보관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세 가지가 있다. 추가적인 산소의 유입을 방지할 것 산소에 노출된 와인은 색이 옅어지고, 과실 향 대신 톡 쏘는 향을 지닌다. 특히나 내가 마시는 저렴한 와인들은 공기에 접촉한 시간이 커질수록 빠르게 시큼해진다. 와인과 공기가 접촉하는 면적이 적을수록 좋다 와인을 눕혀서 보관하는 것과 세워서 보관하는 것, 어느 쪽이 공기와의 접촉이 적을까? 바로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다. 만약 작은 병이 있다면 작은 병으로 와인을 옮겨 담아서 보관하는 방법이 최고의 방법이다. 온도를..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까베네 쇼비뇽 후기

오늘 마셔본 와인은 가성비 갑이라는 레드와인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까베네 쇼비뇽 이다. 당도 : 리뷰를 찾아보면 완전 드라이한 와인이라고 하는데, 전에 마셨던 이마트 G7샤도네이보다 더 과일향이 느껴진다. 달지는 않지만 향이 좋은 느낌이다. 가격 : 12900원 (지금 세븐일레븐에서 할인 중이다.) 종류 : 레드와인 알코올 도수 : 13.5도 맛 : 첫 잔을 마셨을 땐 강하게 올라오는 과일향 뒤에 찝찝한 쓴맛이 있다고 생각했다. 설명에는 담배향이 강한 와인 이라고 되어있길래 이게 담배 맛인가? 싶었는데, 두 번째 잔부터 그 쓴맛이 은은하게 남아있으면서 기분 좋게 향이 남아있다고 생각이 되었다. 솔직히 왜 가성비 갑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 후면 사진을 끝으로 오늘의 리뷰 끝

알고있으면 유용한 와인 기본 상식

1. 와인의 종류 > 레드 와인 : 이름 그대로 붉은색 와인이다.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발효시키기 때문에 검붉은 빛이 감돈다. 대체적으로 떫은맛이 느껴지며 껍질에서 나오는 탄닌이 높은 편이다. 상온에 두고 마시는 것이 좋으며 고기 요리에 잘 어울린다. 화이트 와인 : 빛이 맑고 투명한 와인을 통칭한다. 주로 청포도로 만들기 때문에 은은한 연둣빛이나 황금빛을 띤다. 일반적으로 레드와인보다 과일맛이 강해 맛이 가볍고 청량하다. 때문에 와인 초보자들에게도 달달한 맛에 즐기기 좋은 와인이다. 로제 와인 :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되다 만 레드와인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레드와인을 만들던 중, 냉각장치가 고장 나서 효모가 전멸했고 아까워서 버리지 않고 마셔보니 은은한 향과 장밋빛이 도는 맛있는 와인이라는 탄생 일화..

이마트 G7 샤도네이 와인 리뷰

오늘 리뷰할 와인은 이마트에서 구매한 G7 샤도네이(화이트) 와인이다 당도 : 별로 안 달다 신 포도맛이 살짝 느껴지는 맛이다. 가격 : 6900원 종류 : 샤르도네와인. 그냥 화이트 와인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알코올 도수 : 13.5도 맛 : 첫맛은 그냥저냥 먹을만했고 향도 괜찮았다. 하지만 마지막에 끝 맛이 조금 뭐랄까.. 가루약을 물에 타 먹고 나서 입 안 헹군 찝찝한 느낌이 남는다. 후면 사진을 끝으로 오늘의 리뷰 끝

오늘 마셔본 돌체볼로(Dolce Volo) 리뷰

오늘 마트에서 사서 마셔본 아바찌아의 돌체볼로 레드와인이다. 와인을 많이 접해보지도 않았고 전문적인 용어도 하나도 모르지만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최대한 알기 쉬운 말로 리뷰를 남긴다. 당도 : 남들은 별 몇개 이런식으로 당도 표현하던데 난 잘 모르겠다. 그냥 엄청 달다 웰치스 포도맛보다 이게 조금 더 단것같다. 술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디저트 와인이라더니 두잔정도 마시면 물리는 맛이다. 식후에 가볍게 얘기하면서 마시기에 좋은 와인인듯 가격 : 18000원 (동네마트 기준) 종류 : 스파클링 와인이라고는 하는데 정말 약간의 탄산만 느껴진다. 오스트리아 음료중에 암두들러라고 있는데 그거랑 비슷한정도? 벌컥벌컥 마셔도 목이 아프지는 않을것 같다. 바디 : 솔직히 아직 바디감이라는게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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