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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으면 유용한 와인 기본 상식

1. 와인의 종류 > 레드 와인 : 이름 그대로 붉은색 와인이다.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발효시키기 때문에 검붉은 빛이 감돈다. 대체적으로 떫은맛이 느껴지며 껍질에서 나오는 탄닌이 높은 편이다. 상온에 두고 마시는 것이 좋으며 고기 요리에 잘 어울린다. 화이트 와인 : 빛이 맑고 투명한 와인을 통칭한다. 주로 청포도로 만들기 때문에 은은한 연둣빛이나 황금빛을 띤다. 일반적으로 레드와인보다 과일맛이 강해 맛이 가볍고 청량하다. 때문에 와인 초보자들에게도 달달한 맛에 즐기기 좋은 와인이다. 로제 와인 :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되다 만 레드와인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레드와인을 만들던 중, 냉각장치가 고장 나서 효모가 전멸했고 아까워서 버리지 않고 마셔보니 은은한 향과 장밋빛이 도는 맛있는 와인이라는 탄생 일화..

이마트 G7 샤도네이 와인 리뷰

오늘 리뷰할 와인은 이마트에서 구매한 G7 샤도네이(화이트) 와인이다 당도 : 별로 안 달다 신 포도맛이 살짝 느껴지는 맛이다. 가격 : 6900원 종류 : 샤르도네와인. 그냥 화이트 와인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알코올 도수 : 13.5도 맛 : 첫맛은 그냥저냥 먹을만했고 향도 괜찮았다. 하지만 마지막에 끝 맛이 조금 뭐랄까.. 가루약을 물에 타 먹고 나서 입 안 헹군 찝찝한 느낌이 남는다. 후면 사진을 끝으로 오늘의 리뷰 끝

내돈내산 샤인머스캣 리뷰

요새 마트에도 그렇고 시장에도 그렇고 샤인머스캣이 심심치 않게 보여서 직접 마트에 가서 구매해 보았다. 이왕 먹는거 제일 비싸 보이는 놈으로 샀더니 한송이에 30000원이라는 괴랄한 가격이 나왔다. 크기를 비교해보려고 동전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저렇게만 보면 동전이 멀어서 작아 보인다. 진짜 한알 한알이 100원짜리 동전보다 크다. 한 알 한 알 따먹는데 그냥 포도를 먹는 느낌이 아니라 나무에서 귤 따먹는듯한 느낌을 주면서 따진다. 맛은 껍질과 함께 먹으면 청포도 보다 조금 더 단맛이 나고 속살만 먹으면 망고랑 청포도가 섞인 맛이 난다. 맛 : 껍질부분 - 청포도맛 / 속살 부분 - 망고 + 청포도맛 가격 : 삼만원 사이즈 : 지림 맛은 있었지만 다시 내 돈 주고 사 먹을 것 같지는 않다. 오늘의 리뷰 끝

2차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

코로나 19로 피해를 받고 있는 계층을 위해 2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고 한다. 대상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육아부담이 있는 가구, 만 16~34세 또는 만 65세 이상, 프리랜서, 미취업 청년, 생계 위기가구로 정해졌다. 각자가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정부 24에 나와있는 내용을 토대로 하나하나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잘 확인하고 놓치지 않기를. 1. 소상공인 새희망 자금 구분 소상공인 여부 매출액 규모 매출액 감소 지원금액 일반업종 ㅇ 연 4억원 이하 ㅇ 100만원 집합금지업종 ㅇ 무관 무관 200만원 영업제한업종 ㅇ 무관 무관 150만원 *2020년 5월 31일까지 사업자 등록을 하고 실제 영업 중이며 휴, 폐업상태가 아니어야 함 만약 이미 폐업한 우라고 2020년 8월 16일 이후 폐업을 했다면,..

핫이슈 2020.09.24

RXTN 무선 살균 충전기 리뷰

2020년 9월 24일 지금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에 들어가서 살균 무선충전기라고 검색하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RXTN 휴대폰 살균기이다. 포장부터 리뷰를 하고싶었지만 빨리 써보고 싶어서 그냥 뜯어서 써보고 리뷰를 남긴다. 제품 사이즈 : 각티슈 정사각형모양이랑 사이즈가 거의 동일하다 이게 가로세로 1cm씩 살짝 작은듯 싶다. 제품 가격 : 내가 살땐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8%할인하는 가격인 26900원에 구매했다. 충전속도 : 제품 설명에는 무선 고속충전기라고 적혀있었는데, 실제 삼성 정품 무선충전기와 비교해본 결과 갤럭시 s10e(내폰임) 83%인 상태에서 두 제품 모두 35분후 충전완료라고 표시된다. 무선충전기는 버즈 충전용도로밖에 안쓰지만 다른 무선충전기에 비해 속도가 크게 딸리지 않는듯 하..

오늘 마셔본 돌체볼로(Dolce Volo) 리뷰

오늘 마트에서 사서 마셔본 아바찌아의 돌체볼로 레드와인이다. 와인을 많이 접해보지도 않았고 전문적인 용어도 하나도 모르지만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최대한 알기 쉬운 말로 리뷰를 남긴다. 당도 : 남들은 별 몇개 이런식으로 당도 표현하던데 난 잘 모르겠다. 그냥 엄청 달다 웰치스 포도맛보다 이게 조금 더 단것같다. 술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디저트 와인이라더니 두잔정도 마시면 물리는 맛이다. 식후에 가볍게 얘기하면서 마시기에 좋은 와인인듯 가격 : 18000원 (동네마트 기준) 종류 : 스파클링 와인이라고는 하는데 정말 약간의 탄산만 느껴진다. 오스트리아 음료중에 암두들러라고 있는데 그거랑 비슷한정도? 벌컥벌컥 마셔도 목이 아프지는 않을것 같다. 바디 : 솔직히 아직 바디감이라는게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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