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에서 사서 마셔본 아바찌아의 돌체볼로 레드와인이다. 와인을 많이 접해보지도 않았고 전문적인 용어도 하나도 모르지만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최대한 알기 쉬운 말로 리뷰를 남긴다. 당도 : 남들은 별 몇개 이런식으로 당도 표현하던데 난 잘 모르겠다. 그냥 엄청 달다 웰치스 포도맛보다 이게 조금 더 단것같다. 술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디저트 와인이라더니 두잔정도 마시면 물리는 맛이다. 식후에 가볍게 얘기하면서 마시기에 좋은 와인인듯 가격 : 18000원 (동네마트 기준) 종류 : 스파클링 와인이라고는 하는데 정말 약간의 탄산만 느껴진다. 오스트리아 음료중에 암두들러라고 있는데 그거랑 비슷한정도? 벌컥벌컥 마셔도 목이 아프지는 않을것 같다. 바디 : 솔직히 아직 바디감이라는게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엄청..